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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2030대를 위한 공적연금 꿀팁(2)

[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2030대를 위한 공적연금 꿀팁(2)



간혹 공적연금을 가입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세제혜택이 있는 개인연금을 가입하는 것이 좋은가? 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연금지급재원이 문제가 된다는 시중의 뉴스에 영향을 받아 민영보험회사나 은행, 증권사들 통해 사적연금에 가입하고자 하는 것인데 이는 분명히 개인적인 성향이고 선택이기 때문에 결론은 없다.

다만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후생성 연금의 경우 운용수익율이 적으면 연금지급율이 낮아지고 운용수익율이 좋으면 연금지급율도 올라가는 것처럼 우리 나라의 공적연금의 경우에도 대책을 세워서 지급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연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은 미리 예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따라서 먼저 공적연금을 먼저 가입하고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가입하고, 이후 추가적인 이자소득 임대소득,배당소득 등 다양한 소득원을 만들어 노후에 대비하는 다양한 전략을 소개하고 이를 위한 금융상품을 추천하거나 제안하는 것이 고객의 현재와 미래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적정한 전략이 될 것이다.

이때 절세효과를 설명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재무계산기 영역이다. 재무계산기는 별도로 다루지 않지만 원리만 설명한다면 다음과 같다. 보통의 경우 과세표준에 대한 세율이 적용되어서 산출세액이 나오면 세액공제 금액 400만원에 대한 세액공제율 13.2%를 적용하여 52만원을 세액으로 공제하게 된다. 이때 400만원을 납입해서 52만원을 받는 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매월 34만원의 돈을 납입하고 52만원의 돈을 돌려받기 때문에 실제 수익율은 훨씬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 오상열 칼럼리스트 주요경력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 상담사

-한국FP협회 무료재무상담위원

-미국American College CFP과정 수료

-前 COT, 50주 3W, 월 77건 체결 기네스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前삼성생명 라이프테크 FP

-前 삼성화재 교육팀 근무

-現 오원트금융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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