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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中企제품 PPL 지원사업 참여社 모집

슈퍼맨이 돌아왔다등 15개 프로그램에 간접광고 '기회'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8년도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드라마, 예능 등 인기 TV 프로그램에 우수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중소벤처기업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거래가 활성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차 사업에 선정된 업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배드파파(MBC) ▲내 딸의 남자들(E채널) ▲도시어부(채널A) 등 15개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광고가 진행된다.

소비재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기업이 선정된다.

참여기업은 ▲광고비용 50% ▲청약 등 광고 프로세스 진행 ▲쿠팡·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판매기획전 후속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2016년에 국내 지상파 드라마 간접광고로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 국내 케이블, 예능, 교양 뿐만 아니라 베트남 TV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지금까지 총 250개 제품의 간접광고를 진행했고, 2017년 참여업체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3.4%에 달해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 우수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죽음의 계곡'을 빠르게 넘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면서 "방송사 등과 협업을 통해 참여기업이 간접광고를 사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업성과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TV 프로그램 및 비용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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