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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기대되는 이유? '3년만·막내 김용건'

사진/YTN캡처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제)' 팀이 더욱 막강해진 라인업으로 여행을 떠났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 팀은 4일 오전 원년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새로 합류한 멤버 김용건, 짐꾼 이서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꽃보다 할배'. 특히 배우 김용건이 '막내'로 투입돼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이번 여행지 독일, 놓치지 않을 거야", "원년 멤버에 김용건님까지? 기대된다"고 반응했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처음 방송된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다. 시리즈를 통해 이미 유럽, 대만, 스페인, 그리스 등 다양한 국가를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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