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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폰맹 탈출 돕는 'IT지원단' 모집··· 접수는 6월 8일까지

IT 지원단 활동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어르신들의 폰맹 탈출을 돕는 'IT지원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IT지원단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T교육을 지원해 세대 간 이해와 사회통합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선발된 IT지원단은 서울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소규모 비영리단체에서 70~80대 노인 등을 대상으로 기기 활용 교육·교재 개발 활동을 진행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2017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결과에 따르면 65~74세 스마트폰 보유율은 55.5%다. 이중 정보검색, 인터넷뱅킹, 인터넷쇼핑, 이메일 등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응답은 10% 초반에 그쳤다.

시는 오는 6월 8일까지 서울시50+포털에서 IT지원단을 모집한다. 만 50세~67세인 서울시 거주자,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면 참가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50+세대들이 앙코르 커리어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욱 활발히 사회공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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