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5월 18일자 한 줄 뉴스
▲정부가 국내 최초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외항선 발주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8월까지 민간부문에서 국내 최초 LNG 추진 외항선을 발주하는 등 LNG 추진 선박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서울 마포구에 공공도서관이 있는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 마포구는 '마포로1구역 제2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을 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국내 간편결제 시장이 40조원 규모로 급성장 했지만 여전히 기존 신용카드 시장의 일부를 대체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보험사들이 오는 2021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도입을 앞두고 자본확충안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해 금융당국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올 들어 보험사들이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적극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 GS건설 '고덕자이' 분양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당초 고덕자이 아파트의 견본주택 개관일은 오는 18일이었지만 지난 11일에 이어 또 다시 미뤄졌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와 연계한 '삼성 홈IoT(사물인터넷)'로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 최근 생활가전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당장의 실적 보다는 빠르게 성장하는 AI와 홈IoT 주도권을 확보해 판도 변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삼성SDS가 클라우드서비스의 대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삼성SDS는 17일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인 '삼성 SD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공개했다.
▲중국에서 국내 브랜드로 포장한 가짜 보툴리눔톡신(일명 보톡스)가 적발됐다. 보따리상 단속이 강화되면서 중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국내 업계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내 대표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오는 2020년까지 중소기업 스타브랜드를 10배로 키운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