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동료 여성 모델 검거 후에도 워마드 때문에 남·여 편가르기 현상 여전해… 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료 여성 모델이 범인으로 검거된 홍대 누드크로키 사건의 피해자인 남성 모델이 워마드에서 자신을 비하한 워마드 회원 2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사건은 동료 여성 모델이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을 게재한 워마드에 대한 논란으로 번지면서 워마드의 폐지에 관한 국민청원이 400여건으로 이어지고 있다.

범인으로 들어난 동료 여성 모델은 피해 남성 모델과 말다툼 끝에 화가 나서 사진을 게재한 것이라 자백했다. 몰카를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했다는 일차적 문제를 넘어서 동료 여성 모델이 사진을 게제한 곳이 워마드였기 때문에 논란은 여혐, 남혐을 둘러싼 이차적 문제로 번졌다.

여론은 범인 잡혀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상태에서도 “simt**** 동료 모델이 아니라 동료 여성모델이라고 해라 정확히 해야지 왜 성별을 빼먹나 워마드 페미들 집단에서 일어난 일인데” “5melodi**** 남자가 당했다니 이렇게 일사천리로 수사하는 한남경찰들. 앞으로 여자사건도 이렇게 수사할거지?”라는 등 남녀 편가르기를 하는 모습이 여전하다.

동료의 나체 사진을 몰카로 찍고 그것을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온라인상에 올리는 것이 범죄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동료 여성 모델에 대해 법원이 어떤 처분을 내릴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