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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서커스 페스티벌'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12~13일 열려

서커스 캬바레 '서커박스'./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은 12~13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커스 캬바레'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커스 캬바레에는 국내외 10개 서커스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외국 작품으로는 영국 컨템포러리 서커스 작품인 '매듭'과 '막다른 골목', 프랑스 초청작인 '에리카의 꿈'이 준비됐다.

국내 작품으로는 서커스 창작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공을 중심으로 놀이와 예술을 결합한 '둥글게 둥글게', 이브와 아담의 이야기를 서커스로 재해석한 '로봇필리아' 등이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한 '매듭'과 '막다른 골목'을 제외한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둥글게 둥글게', '체어, 테이블, 체어', '저글링 옴니버스', '매듭', '막다른 골목' 등 5개 작품은 오는 10일까지 네이버 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 서커스의 경향, 서커스 발전을 위한 사례 등을 공유하는 국제 오픈포럼은 12일 오전 10시 문화비축기지 원형회의실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서커스 캬바레'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시민들이 서커스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