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코스닥벤처펀드, 나흘간 5700억원어치 팔려 "흥행성공"

코스닥벤처펀드가 출시 4거래일 만에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모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코스닥벤처펀드의 누적 판매액이 10일 기준 569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7개 공모펀드에 883억원이 들어왔고, 54개 사모펀드에 4810억원이 유입됐다.

코스닥벤처펀드는 펀드자산의 50% 이상을 벤처기업 또는 벤처기업 해제 후 7년 이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중소·중견기업의 주식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펀드자산의 15% 이상은 벤처기업의 신규발행 주식, 무담보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에 투자한다.

3년 이상 투자 시 투자자별로 투자한 모든 코스닥벤처펀드의 합계액 중 3천만원까지 10% 소득공제(한도 300만원)를 받을 수 있으며, 코스닥 신규 상장 공모주식의 30%를 우선 배정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금액 제한 없이 일시 납입과 적립식 납입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은행·증권사들은 지난 5일부터 코스닥벤처펀드의 판매를 시작했다. 올 상반기까지 KB자산운용, 지난해 메자닌계 수익률 1위를 기록한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등 54개 자산운용사가 64개 코스닥벤처펀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