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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혼수는…]LG전자, 말 알아 듣는 'LG 올레드 TV AI 씽큐'

LG전자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LG전자



신혼부부가 준비하는 혼수 가전 중에서도 TV는 중요한 비중에 차지한다. TV는 거실 중앙에 놓여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제품이며 거의 매일 TV를 시청하기 때문.

LG전자의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는 이러한 신혼부부의 고민을 그대로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다.

얇은 두께의 슬림 디자인과 TV 화면 테두리를 거의 느낄 수 없는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으로 극장에서 보는 듯 한 몰입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끄고 켤 수 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색과 완벽한 블랙표현으로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화질엔진 '알파9'을 장착해 영상의 깨진 부분이나 잡티를 스스로 제거하고, 영상에 줄이 생기는 밴딩 노이즈나 색상의 뭉개짐을 스스로 보정하도록 했다.

또 기존에는 사용자가 TV에서 검색하거나 설정을 변경할 때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했던 것들을 AI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으로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 버튼을 누른 뒤 명령하면 된다. "요가 강좌 틀어줘", "유튜브에서 클래식 틀어줘" 하는 식이다.

이밖에 볼륨·채널변경, 방송시청 예약, 사운드바,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등 다른 기기와도 연결 등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올레드 TV 가격을 지난해보다 20% 정도 낮춰 선보였다. 55형은 300만~360만원, 65형은 520만~1100만원, 77형은 1700만~2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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