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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좌 한눈에' 정보 이젠 모바일서 확인해

은행, 보험, 대출 등 금융계좌를 원스톱으로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가 지난해 서비스를 개시한데 이어 지난 2월 22일부터는 모바일을 통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내 계좌 한눈에'는 지난해 12월 29일 서비스 개시 이후 2월 9일까지 52일간 총 203.8만건, 일 평균 약 3.9만건의 이용 수치를 보였으며,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더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와 더불어 조회 대상도 확대해 '우체국예금계좌'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내 계좌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아이폰 등 주요 앱스토어에서 '내계좌 한눈에' 또는 '어카운트인포'를 검색하면 된다.

간편번호를 등록(6자리 숫자)하면 이후에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간편번호 입력만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모바일에서는 PC 이용시와 마찬가지로 본인 계좌를 금융회사별, 기간별, 상품유형별로 구분해 다음의 세부정보를 제공한다.

▲은행(수시입출금, 정기 예·적금, 신탁, ISA·펀드, 외화) ▲보험(정액형보험, 실손형보험) ▲상호금융(수시입출금, 정기 예·적금, 펀드) ▲대출(신용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대출정보) ▲카드발급정보(카드회사명, 발급일자) 등이다.

한편 8월에는 조회대상을 전 금융권으로 확대해 저축은행과 증권사 등 모든 금융회사에 있는 본인 휴면계좌 및 장기 미거래 계좌를 일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내 계좌 한눈에'가 지난해 서비스를 개시한데 이어 모바일을 통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내 계좌 한눈에 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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