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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재단, 새봄맞이 이색 인문학강좌 개설

'어느 인문주의자의 클래식 읽기' 포스터./ 종로문화재단



종로구 청운문학도서관에서 클래식과 인문학, 한옥 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어느 인문주의자의 클래식' 읽기 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문학수 음악 전문 기자가 강연자로 나선다.

문 기자는 저서인 '더 클래식 101' 시리즈를 바탕으로 고대부터 20세기까지 당대 유명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로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는 "풍부한 역사문화가 생동하는 종로의 명성에 걸맞은 이색 강좌를 준비했다"며 "음악을 매개로 전국을 누벼온 클래식 전문기자 문학수가 그의 내공을 드러내는 강의를 펼칠 것이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 이사는 "많은 분이 한옥에서 클래식과 인문학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왕산 자락에 위치한 청운문학도서관은 2015년 국토부가 주최한 '올해의 한옥' 대상을 받았으며, 시 창작교실, 기획전시 등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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