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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역사체험과 자원봉사 연계 '문화재 사랑과 실천'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가 연말까지 보신각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재 사랑과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보신각터 인근 일손돕기 자원봉사와 역사·문화 이해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이달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유서 깊은 역사도시 서울의 중심에서 중요한 때마다 종을 울리는 의미도 알고, 일손돕기 자원봉사에도 참여하면서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과 서울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는 보신각과 보신각종에 대한 문화유산해설이 포함된다. 시는 현재 보신각에서 진행하고 있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와 연계해 보신각종 타종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말 청소년자원봉사 누리집(http://dovol.youth.go.kr)으로 하면 된다.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3시간 봉사시간도 인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역사문화재과(2133-2641)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문화재 사랑과 실천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의 의미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체험까지 경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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