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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권혁란,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생활정치' 앞세워 부산 중구청장 출사표

자유한국당 권혁란 예비후보가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의 지지선언과 함께 지난 2일 '6·13 지방선거'에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 최종 본선 진출자를 정하기 위한 경선 일정을 확정지으면서 도내 기초단체장 출마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있다.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지난 2일 부산지역 중구 구청장 후보에 권혁란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자유한국당 권혁란 예비후보는 6.13 지방선거 부산 중구에 구청장 후보로 등록한 권혁란 후보는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관내 여성단체협의회의 지지선언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권 예비후보는 중구 토박이임을 강조하며 "여성의 섬세함과 강인함으로 중구를 통합에서 지켜 낼 것이며, 목숨 걸고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와 피땀 흘려 이룩한 연속적인 번영의 풍요는 다음 세대를 향한 우리의 책임"이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권혁란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40년간 의료계에 몸 담고 살아왔던 '생활정치'인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를 졸업하고 원광대와 동국대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부산 부경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의료경영 최고위 과정을 거쳐 현재 부산의 신창요양병원에 병원장으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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