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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단독]'믹스나인' 이용채 데뷔 확정..오는 4월 블랙맘바 출격

그룹 블랙맘바



[단독]'믹스나인' 이용채 데뷔 확정..오는 4월 블랙맘바 출격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신인 걸그룹 '블랙맘바'가 데뷔를 확정했다.

26일 한 가요 관계자는 메트로신문에 "이용채를 리더로 한 신인 걸그룹 블랙맘바가 오는 4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룹 블랙맘바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리더 이용채는 뛰어난 춤실력과 배우 송지효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블랙맘바의 데뷔 타이틀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향후 다양한 음악적 색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칼군무 등 춤에 방점을 둬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맘바는 이미 지난해부터 팬들과 소통하며 데뷔 초읽기에 나섰던 상태다. 지난해 '믹스나인'과 더불어 '아이돌 콘' 등의 무대에 오른 바 있어 데뷔를 기다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장문복, 윤희석, 성현우 등이 소속된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는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도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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