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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P2P 누적대출 증가…견인차 역할은 '부동산'

지난 2016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해 2년여 만에 2조원대의 시장규모를 형성하며 대안금융 한 부분으로 성장한 P2P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들의 대출거래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1월 누적대출액은 1조9366억원으로, 전월 1조8034억원보다 7.38% 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증가세'는 '부동산'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부동산PF는 12월 대비 올해 1월이 7.44% 증가했다. 부동산담보는 역시 같은 기간 8.14% 증가했다.

신용대출 역시 4.25% 증가했지만, 전월 성장세 '7.67%' 보다 증가폭이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대출액 역시 부동산 분야가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협회 회원사들의 누적대출액을 취급항목별로 보면 ▲부동산PF 6547억원 ▲부동산 담보 5112억원 ▲기타담보 3996억원 ▲신용대출 3708억원 순이다.

협회 측은 '협회 회원사가 취급하고 있는 상품은 매월 견조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성장세와 더불어 부실률 증가라는 이면도 있다.

한편 협회 회원사의 대출 잔액에 대한 평균 연체율은 2.34%로 전월 대비 1.61% 하락했지만, 부실률은 전월 대비 0.85% 증가한 2.49%를 기록했다.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1월 누적대출액은 1조9366억원으로, 전월 1조8034억원보다 7.38% 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P2P금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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