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설 연휴 겹친 주말 백화점에서는…신학기·봄맞이 준비 행사 '풍성'

백화점업계가 설 연휴를 맞이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 주말 쇼핑객 모시기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까지 인기 스포츠 브랜드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본점, 김포공항점에서는 폐차 가죽시트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컨티뉴' 브랜드의 특설 매장을 운영하고 '에브리데이 백팩(19만 7,000원)', '쇼퍼백(3만9000원)'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휠라'의 코트 디럭스화(6만9000원)와 브랜드 '푸마' 의 코트스타(7만9000원) 스니커즈도 이 기간에 집중 전개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 신학기 상품 구매시 롯데상품권 및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까지 아동, 스포츠, 영캐주얼 등의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학기 쇼핑 지원금 최대 100만원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봄맞이 준비 행사도 한창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설 이후인 17일부터 22까지 9층 점 행사장에서 듀엘, 쥬크, CC콜렉트, 비지트 인 뉴욕 등의 여성 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데이트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간절기에 특히 수요가 큰 트렌치코트와 가디건 위주의 상품 행사가 전개된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가성비 좋은 봄 정장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21까지 9층 점 행사장에서 '남성 봄 정장 제안전'을 진행한다. 브랜드 '맨잇슈트'의 정장 상하의 세트를 9만8000원부터 13만8000원까지, 브랜드 '앤드지'의 상하의 세트를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명절 연휴 기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라이프스타일 가전·가구 초대전'을 연다. 행사에는 템퍼·다우닝·오씸 등 17개 브랜드가 참여해 안마의자·승마기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나뚜찌 4인 카우치소파(286만3000원), 헬스테크 안마의자(149만원) 등이다.

행사 기간 명절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고객들을 위한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18일까지 '나이키·아디다스 할인전'을 열고 이월상품을 30~6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나이키 런닝화(6만9500원), 캐주얼화(4만4500원), 아디다스 트레이닝팬츠(4만4500원), 맨투맨티셔츠(5만5300원) 등이다.

천호점은 18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여성패션 특집전'을 열고 여성패션 브랜드 BCBG·엠씨·후라밍고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BCBG 코트(19만9000원), 후라밍고 재킷(7만원), 엠씨 재킷(11만9000원) 등이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설맞이 주방용품 특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는 부가티, 쿡템, 쿤리콘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판교점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U-PLEX 설맞이 특가 상품전'을 진행해 닥터마틴, 베네통, 지프, TBJ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가에 내놓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