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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저축은행 임직원, 풍성한 수상 소식 전해

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수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장관상부터 금융감독원 표창까지, 또 중소기업부터 가계대출까지 다양한 분야와 계층을 대상으로 한 활동들이 결과로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OK·SBI저축은행, 예보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유공 금융사' 포상

OK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이 예보의 2017년도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유공 금융회사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2017년 중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해 포상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평가등급 개선도가 우수하고 제도개선에 크게 기여한 10개 금융회사가 선정됐는데, 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삼성생명, 푸르덴셜생명,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차등보험료율제는 개별 금융회사의 경영위험 수준을 매년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그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차등하여 부과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경영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예보 곽범국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우리나라의 차등보험료율제 발전과 금융안정성 유지에 기여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예보는 금융회사의 자율적 건전경영 유도라는 차등보험료율제 본연의 목적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연구와 업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관련제도를 보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SBI저축은행,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SBI저축은행(각자 대표이사 임진구·정진문) 기업금융1부 진선종 부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21일 열린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금융기관 및 종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기업들이 원활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과 조류독감 피해 업체의 운영 자금 지원 등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국내 저축은행 중 가장 큰 규모로 중소기업 관련 여신을 취급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1등 저축은행으로서 서민금융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 직원, 금융감독원장 표창

JT친애저축은행 최빛나 과장보는 '금감원' 표창을 받았다.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윤병묵)은 경영본부 소속 최빛나 과장보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금융산업 발전 및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가계대출 현황 보고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 과장보는 금감원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통한 가계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 기여와 2017년 국정감사 과정에서 신속·정확한 업무 지원으로 원활한 국정감사 진행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SBI저축은행 기업금융1부 진선종 부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SBI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이사와 경영본부 소속 최빛나 과장보가 금융감독원 표창장을 들어보이고 있다./JT친애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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