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앙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이석우)는 오는 1월 20일(토) 오후 2시 대구광역시 대구향교에서 국민소통위원회 대구 및 경북본부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국민소통위원들 6백여명이 참석해 "보수의 심장, 디지털 국민소통위원들 출정"이라는 주제로 인터넷 및 SNS 여론을 정상화할 활동 결의를 할 예정이다.

중앙디지털정당위원회는 지난 달 경남 창원시에서 국민소통위원회 경남본부 첫 발대식을 한 데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대구와 경북본부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 국민소통위원회 대구 및 경북본부 발대식은 이석우 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구 경북본부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국민소통활동 결의선언과 함께 발대식을 축하하는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산하 국민소통위원회 대구본부장에는 윤종수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동본부장에는 나영조 대구시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되었고, 경북본부장에는 유신애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