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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사이버대 한숙영 교수, ICOMOS 본부 이사 당선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지난 12월 인도 델리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총회'에서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한숙영 교수가 이사로 당선됐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한숙영 교수가 지난달 인도 델리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ICOMOS) 총회'에서 이사로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한 교수의 이사 당선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적 활동에 한국의 역할이 증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교수의 이사 임기는 2020년까지다.

ICOMOS는 세계의 역사적 기념물과 유적의 보존에 관한 국제적인 비정부 조직으로, 유네스코 기념물 및 유적 보호에 관한 자문 기관이다. 지난 1964년 기념물 및 유적의 보존 헌장(베네치아 헌장)에 의해 이듬해 설립했다.

현재 153개국의 문화재 분야 전문가 1만2천여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각 회원국별 국가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이번 총회 선거에서 12개국 12명이 이사로 선출됐으며, 아시아에서는 한 교수와 함께 중국의 보 지앙과 태국의 하타야 시리파타나쿤슬이 선출됐고 일본의 도시유키 코노가 회장으로 당선됐다"며 "향후 세계유산 등록 등 문화유산 보호에 있어서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4개 나라의 역할과 협력이 증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 교수는 문화재청 국제협력분과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 한양도성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서울시 공공한옥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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