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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김성익 삼육대 총장 "사립대 재정위기 등 격랑… 도약을 위한 도전 계속해야"

김성익 삼육대 총장 /삼육대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사람을 변화시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우리의 교육모토의 가치는 불변하다"면서 "도약을 위한 도전을 계속하도록 하자"는 각오를 밝혔다.

김 총장은 "사립대학교의 재정 위기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파고와 내년에 있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그리고 2021년으로 예고된 3주기 평가는 한국의 대학교육 현장을 문자 그대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격랑속의 일엽편주와 같은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움 속에서도 삼육대학교 공동체는 지난 한해 큰 믿음과 헌신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런 성과를 통해 이제 우리 공동체 곳곳에서 자신감과 무엇이든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돌파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 총장은 삼육대의 4대 전략방향인 'MVP 대학 창출을 위한 교수 및 연수 연구역량강화', '수요자중심 교육체계 구현을 위한 교육 혁신', '글로벌 특성화와 국제캠퍼스 환경 조성', '경영 합리화와 브랜드 경영 역량 관리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언급하면서 "학생들이 행복할때까지 섬기는 대학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장은 "삼육교육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우리가 꿈꾸는 삼육교육 이념을 새롭게 구현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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