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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원주화재·김제화재·서산화재, 사고 소식 넘쳐나

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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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전국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김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24분쯤 김제시 신풍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안에 있던 A(58) 씨와 아들 B(26) 씨가 사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경찰은 방화 등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저녁 11이 33분께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지만, 435㎡와 정비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저녁 11시 39분께 원주시 단구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건물 4층 원룸에 사는 C(41·여) 씨가 숨진 채 발견, 홍씨의 남편 D(49) 씨는 건물 밖 바닥에 화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119 소방대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나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별거 중인 남편이 찾아와 싸우는 소리가 난 뒤 '펑'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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