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굿타임' 올해 최고의 영화 TOP 10 선정!

굿타임 포스터/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굿타임' 올해 최고의 영화 TOP 10 선정!

전세계 매체들의 극찬 이어져

유수의 매체들이 2017년 올해의 베스트 영화로 선정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2018년 첫 웰메이드 리얼 범죄 스릴러 '굿타임'이 오는 1월 4일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욕에서 함께 은행을 털다 붙잡힌 동생 '닉'을 구출하기 위한 형 '코니'의 하룻밤 동안의 광란의 질주를 다룬 뉴욕 범죄 스릴러 '굿타임'은 2017년 칸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다.

'영화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잡지'라 불리는 프랑스 영화전문지 '까이에 뒤 씨네마'에서 2017년 최고의 영화 TOP 10에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재키'등과 함께 선정됐고, 미국 영화전문지 '필름 코멘트'의 2017 올해의 영화로도 손꼽혔다. 더불어 올해 국내 개봉해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 볼거리를 선사한 '베이비 드라이버' '덩케르크' '로건'등과 함께 '뉴욕 매거진(벌쳐)'의 2017년 최고의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굿타임'은 떠오르는 신예 형제 감독 조쉬 사프디와 베니 사프디가 감각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뉴욕의 네온빛 풍경 속에 어울리지 못한 채 뜨겁게 요동치는 한 남자의 질주를 거친 영상으로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아드레날린을 발산시키는 강렬함과 현실적인 긴장감을 그려낸다.

조쉬 사프디 감독은 "우린 영화에서의 구성과 묘사를 통해 소외된 사람들이 가진 위태로운 '현재'라는 개념을 더 집중하면서 더 새롭고 강렬한 스릴러물이 나오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이들의 영화를 본 매체들은 "절대 잊지 못할 반어적 경험" (Screendaily), "생생하고 필사적이며, 살아 숨쉰다!"(Boston Globe), "끓어 넘치는 긴장, 단언컨대 궁극의 스릴러!" (The Globe and Mail) 등의 리뷰를 남겼다.

특히 극 중 지적장애 동생인 '닉'을 구출하기 위한 광란의 질주를 펼치는 형 '코니' 역할의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그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충격적이면서도 광기에 가까운 연기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