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가 예매를 전격 오픈하며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전 편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가 역대 전세계 4DX 흥행 1위를 기록 중인 만큼 흥행 역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게다가 가장 트렌디한 극장 관람 포맷 4DX와 루카스필름의 대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만남에도 높은 관심이 집중된다.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글로벌 진출한 4DX 관람의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그 전작의 명성을 이어 일찍부터 '4DX 최적화 무비'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전투기 전투 장면은 물론 광활한 설원을 연상시키는 행성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지상전 장면에 수반되는 모션 체어의 움직임, 액션 장면에서의 섬광, 진동, 에어샷 등 그 어느 4DX 영화보다 현장감 넘치는 액션 효과를 자신한다. 올해 4DX 최고 흥행작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자동차 질주의 스피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4DX를 체험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따라 더욱 흥행을 가열했던 만큼, 전미 및 유럽 언론의 높은 기대를 업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역시 초기 예매 러시와 함께 4DX를 먼저 감상한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후 가열찬 흥행이 예상된다.
4DX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태윤 팀장은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4DX에는 빠르게 우주 공간과 지상을 넘나드는 액션 신에서부터, 화려한 볼거리의 광선검 전투 등 팬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미 요소들이 종합선물세트처럼 알차게 담겼다. 영화적 요소 그 이상의 재미가 4DX 만의 시그니처 이펙트로 표현되고, 더욱 입체감 있게 완성되었기에 한층 역동적인 묘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말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는 12월 14일 전국 CGV 4DX 30개관, CGV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 개봉을 비롯, 노르웨이, 프랑스, 러시아, 미국, 멕시코, 영국, 호주, 오스트리아, 카타르 등 전세계 53개국 4DX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지금 CGV 극장과 웹사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2017 라스트 4DX 대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4DX를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