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한국양계농협, 조합장 비리 의혹…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한국양계농협 홈페이지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의 공금횡령과 금품수수, 인사 비리 의혹이 불거져 내홍을 겪고 있다.

한국양계농협 노조의 한 제보자에 따르면 김인배 조합장이 조합의 예산으로 골프회원권 구매와 법인카드를 임의로 사용해 지난 9월 해당 노조 측으로부터 수사기관에 고발을 당한 상태라고 한 매체가 전했다. 김인배 조합장은 2015년에 조합의 전 상임이사였던 K 씨로부터 상임이사 재선임을 목적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양계조합 노조는 김 조합장의 비리의혹에 대해 문제 제기와 지난 7월과 9월 한국양계농협 본점과 농협협동조합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규탄대회를 하기도 했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김 조합장의 비리 의혹에 대해 강력한 문제 제기와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서울 북부지청과 서울 중랑경찰서에 김인배 조합장을 고발한 상태다.

이에 대해 한국양계조합 관계자는 "김 조합장의 조합 예산으로 골프회원권 구매 의혹 등에 대해 현재 수사 기관에서 조사 중이라 별도로 입장을 밝힐 게 없다"라고 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