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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금융꿀팁]해외송금은 온라인으로 저렴하게…카드재발급도 온라인으로 OK

자료: 금융감독원



카드 재발급이나 증명서 발급 등도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해외송금이나 계좌이체를 자주 이용한다면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수수료가 더 저렴하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알아두면 유익한 디지털뱅킹 활용법으로 ▲비대면 실명확인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거래 ▲반복적인 해외송금, 계좌이제는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이용 ▲증명서 발급, 카드분실·재발급 등 각종 부수 업무도 온라인으로 처리 ▲거래내역을 바로 확인하고 싶다면 알림 서비스 활용 ▲모바일·인터넷뱅킹의 화면 글씨가 작다면 큰 글씨로 변환 ▲공인인증서, OTP 등은 모바일 뱅킹에서 직접 신규, 재발급 ▲공인인증서 등은 스마트폰 교체나 초기화 전 미리 백업·복사 등을 제시했다.

2015년 12월부터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계좌 개설이나 전자금융서비스, 상품 가입 등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외송금이나 계좌이체시 디지털뱅킹을 활용하면 영업점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출거래나 예금가입 등 주요 거래가 없어 본인의 고객등급이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면 디지털뱅킹을 통한 금융거래가 더 유리하다.

디지털뱅킹은 조회, 계좌이체, 예적금·펀드·대출상품 가입을 중심으로 발전해서 최근에는 다양한 고객 요청 업무를 지원한다.

은행에 따라 연말정산시 사용하는 각종 납입증명서와 대출상환증명서, 부채증명서, 통장표지 등의 증명서 발급업무와 자기앞수표 분실, 카드 분실신고, 재발급 업무 등의 분실신고 업무도 제공한다.

보안카드나 OTP 등은 과거에는 실물을 발급받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실물 없이 프로그램의 형태로 발급하거나 실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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