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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고령 창업 노동강도·운영의 편리성·본사지원 꼼꼼히 따져야

/월드크리닝



/정성만김밥



/분식발전소



고령 창업 노동강도·운영의 편리성·본사지원 꼼꼼히 따져야

베이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됐지만 퇴직 후 임금노동자로 재취업하기 어려워 고령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노동 강도가 적고, 매장 운영의 편리성이 있으며 본사의 지원이 충분한 업체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통계청의 '2017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과 비교해 6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는 14만1000명 증가했다. 반면 40대와 29세 미만 청년층은 각각 4만9000명, 2만7000명 줄었다.

특히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고용원 없이 1인으로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크게 늘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2015년 대비 3만6000명 감소한 반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1만1000명 증가했다. 이로 인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의 일을 그만두려는 계획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보다 0.9%p 높았다. 그만두려는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37.7%), 전망이 없거나 사업부진(37.7%), 업종전환(8.1%) 순이었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2년 이내 시작한 자영업자의 경우 임금근로자가 57.4%에 이를 정도로 초보 창업자가 많다"며 "고령화에 따른 노동강도, 운영의 편리성, 가맹본사의 지원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창업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은 높은 기술력과 가맹점과의 화합, 사회 이윤 환원 활동 등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여성 점주가 많은 특성상 월드크리닝은 전산P.G교육, 영업사례교육, C/S교육, 섬유별 세탁물 접수교육, 세탁물확인방법, 세탁교육, 모범매장 실무교육 등을 제공한다. 오픈 1년 이내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사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기적 교육도 실시해 매장 운영에 도움을 준다. 특히 가맹점과의 소통이 활발해 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정성만김밥은 숯불향 가득한 고기를 넣은 김밥이 차별성이다. 정성만김밥은 김밥 외에도 브리또 등의 메뉴도 추가해 아이와 여성들이 즐겨찾는 메뉴 폭을 확대했다. 1인 운영이 가능한데다 포장과 배달, 매장판매도 겸하고 있어 매출의 안정성을 높였다. 덮밥&이자까야 바베더퍼와의 특징은 종업원이 필요없는 1인 창업 아이템이라는 거다. 주방을 중심으로 바(bar) 형태로 실내가 디자인됐다. 주문은 매장에 비치된 식권발매기를 통해 하면 된다. 바베더퍼는 일본식 밥집 콘셉트다. 메뉴는 탄두리, 바비큐, 짜장페퍼 등 12종이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전문점과 커피전문점을 컬래버한 카페띠아모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점주 우선 경영을 지켜오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신규 오픈 매장을 비롯해 기존 매장에서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젤라또 아카데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띠아모만의 젤라또가 어떠한 원료에 의해 만들어지는지, 왜 신선하고 건강한 젤라또인지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자리"라며 "가맹점에게는 운영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에게는 직접 경험하면서 신뢰를 쌓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카페띠아모는 유럽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90%인 젤라또를 콘셉트로 국내에 디저트카페 열풍을 몰고 온 브랜드다. 제조 후 72시간이 지나면 전량 페기 원칙을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우동 브랜드인 용우동이 새롭게 론칭한 편의점 형태의 분식발전소도 운영의 편리성을 높인 브랜드다. 자동발매기 주문과 셀프시스템을 도입하고 20여가지의 엄선된 메뉴의 식재료를 원팩화해 음식점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도 주방장 없이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치킨과 떡을 결합한 걸작떡볶이는 배달전문이라는 특성으로 소자본 1인 운영 아이템이다. 치떡 세트의 종류도 후라이드부터 레몬크림새우치킨, 간풍치킨, 양념치킨 등 다양하다. 걸작떡볶이 관계자는 "분식도 한끼 식사라는 콘셉트로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맛있는 국물떡볶이를 만들었다"며 "치킨이나 떡볶이가 사이드 메뉴가 아닌 메인 메뉴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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