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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클릭 한 번에 '선발대기→선발완료'

사진/처음학교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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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유치원 우선선발이 발표된 가운데 공개시동식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11층 강당에서는 '처음학교로' 공개시동식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50여 명의 유치원 관계자들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들이 보는 앞에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다문화·장애부모 가구 자녀 등 우선모집대상자들의 추첨이 이뤄졌다.

구동식 자체는 간단했다.

먼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 시교육청 관리자가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접속했고, 조희연 교육감과 학부모 2명, 유치원 원장 2명 등 5명이 함께 손을 맞잡고 '선발' 버튼을 클릭했다.

그리고 '선발' 클릭 한 번에 모든 절차가 종료됐다. 유치원의 이름 옆에 띄워진 '선발대기' 표시가 '진행중→선발완료' 차례로 바뀌며 완료됐다.

이날 종료된 선발 결과는 14일 오늘 발표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접수한 학부모는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해 확인할 수 있고, 현장 접수한 학부모는 유치원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등록기간은 11.14일~16일까지며 선착순은 아니다.

한편 올해 처음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유치원 원아모집 시스템인 '처음학교로'는 온라인으로 모든 절차가 진행되므로 학부모가 반드시 유치원에 가서 추첨에 참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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