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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 '컨파인스·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미옥' 등 소개

사진/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미옥'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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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소개 영화들이 화제다.

5일 12시 10분부터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미옥'. '컨파인스' 등 다양한 영화들이 소개됐다.

영화 '컨파인스(2015 개봉)'는 극심한 경기 침체로 인해 빈 상점과 객실만이 남아버린 거대한 건물에 보안직원으로 취직하게 된 싱글 맘에 대한 이야기로, 밤이 되자 건물은 다른 세계가 되고, 영혼들이 활보하는 것을 보게되는 여성의 내용이다.

하지만 동료는 그녀의 말을 믿지 못하고, 결국 정신이상자로 몰린 주인공이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지하 묘지를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2017.10.19 개봉)'는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이 수수께끼의 옛 친구를 만나며 시작되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일본에서 7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통쾌한 제목과 공감 가는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일찌감치 20~30대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출세를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최대식'(이희준)까지, 벼랑 끝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은 세 사람의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 영화다.

특히 여성 중심의 느와르로, , , 등 그동안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느와르 장르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다양한 영화 소개와 함께 영화배우 故김주혁에 대한 소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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