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학부모들 불편사항은?

사진/교육부 트위터

>

'처음학교로' 홈페이지가 개통된 가운데 이용한 학부모들이 불편한 사항을 이야기하고 있다.

11월 1일 '처음학교로' 서비스가 정식으로 오픈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신청하고, 유치원은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처음학교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학부모 설명서를 비롯해 이용안내 등으로 사용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쌍생아, 재학생 등에 대한 유치원 지원 절차도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다만 보안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 하기에 둘러보는 데만도 적잖은 시간이 소요된다. 여기에 더해 서울, 경기 지역 대다수 사립유치원이 모집 요강을 입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원성을 사고 있다.

실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야 할 학부모들은 사이트 이용의 불편함, 사립유치원에 대한 시선 등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학모들은 대부분 사립유치원 참여율이 저조한 것에 불만이 많았다. 한 이용자는 "사립유치원 참여 왜 안 하나요. 반쪽이네요" 또 어떤 이는 "유치원 다 되는 건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