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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 한·중·일 폐렴구균 국제심포지엄 개최

김경효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장. /이화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가 '제1회 한·중·일 연합 폐렴구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다음 달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는 개소 후 12년째 매년 백신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의 폐렴구균 백신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렴구균의 기초연구 분야부터 백신 개발의 최종 단계까지 이어지는 각 분야의 한·중·일 연구진들이 각 영역에서 폐렴구균, 폐렴구균 백신의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한다. 최근 활발한 백신 연구·개발을 하는 한국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폐구균 백신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버밍햄 알라바마 주립대학의 Moon H. Nahm 교수도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그는 'Capsule diversity: Endless stories'를 주제로 폐렴구균 질환과 백신 연구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는 폐렴구균의 피막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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