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일 OK, 가정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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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일 OK, 가정 OK'

최종수정 : 2017-10-23 10:59:56

야근 등 장시간 근무가 당연시되던 근로문화 바꾸기에 제2금융권이 앞장서고 있다. 제2금융권은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통한 일하는 문화 개선을 비롯해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변화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지난 9월 2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연합회관에서 '일·생활 균형 및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지청장 권호안)과 근로자 대표(직원협의회장 김검수) 등이 참석했으며,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기로 했다.

협약은 노·사·정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노동이 최고의 가치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하자는 것으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근무혁신 10대 제안은 ▲정시퇴근하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보고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연가사용 활성화 ▲건전한 회식문화 ▲쉴 권리 지켜주기 ▲관리자부터 실천하기 등이다.

서울강남지청 측은 이번에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근무혁신 10대 제안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근)은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일·가정 양립에 나서고 있다.

세람저축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수행하는 '일터혁신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일학습병행제도 실시하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바탕으로 직원 맞춤형 일학습병행프로그램 개발해 직원들의 자기성장과 직무를 병행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세람저축은행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지원, 출산휴가 등 여성인력에 대한 각종 취업 및 근무환경 개선 노력으로 지난 2014년 이천시로부터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OK저축은행 역시 여성의 일·가정 양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대전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5시간 근무(14시~19시)가 가능한 채용을 진행해 여성의 일·가정 양립에 일조하고 있다. 5월과 6월 두 번에 걸쳐 채용된 38명의 경력단절여성 직원들은 가사와 일을 병행할 수 있어 높은 근무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연합회관에서 일·생활 균형 및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식 을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연합회관에서 '일·생활 균형 및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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