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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2022년까지 모든 전통시장에 '화재감지시스템' 구축

정부가 2022년까지 전국 모든 시장에 화재감시시스템을 설치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까지 전국 13만 개 전통시장에 화재현장과 소방서 간 자동 통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화재감지시스템을 비치한다고 4일 밝혔다.

전통시장에서는 밀집형 구조, 전기·가스시설의 노후화 등 탓에 대규모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현재 화재감지시설이 설치된 곳은 30% 수준이다.

중기부는 3년마다 전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간 200곳의 전통시장 노후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등 취약 시설 현대화 사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는 가입금액 한도 내 손해액을 전액 보장하는 전통시장 전용 공제상품이다. 가입비는 민영 손해보험보다 저렴하다.

이 외에도 중기부는 올해 1만 명 수준인 화재공제 가입자를 2022년에는 6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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