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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사이버대 2017학년도 후기 입학식 및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경희사이버대 2017학년도 후기 입학식 및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017학년도 후기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가 입학생 선서를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2017학년도 후기 입학식과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824명과 석사 37명 등 총 861명이 졸업했다. 이로써 경희사이버대는 2만4032명의 학사 학위 수여자와 296명의 석사 학위 수여자를 배출했다.

올해 2학기 입시에서 전년 대비 모집 지원율이 25% 상승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입학식에는 평년보다 더욱 많은 수의 입학생과 가족·지인들이 참석해 새 출발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축하했다.

또 경희사이버대 교양강좌 교수이자 세계적인 석학으로 널리 알려진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 교수가 학생들을 환영했으며, 입학식 축하공연으로는 경희 동문이기도 한 류은주 교수가 화려한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본 행사가 끝난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대학의 역사와 아이덴티티 소개 ▲학사제도 안내 ▲경희의료원·경희도서관 이용방법 안내 ▲총학생회 소개 등 새로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신·편입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경희사이버대 김혜영 입학관리처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시대가 요구하는 대학의 사회적 소임을 생각하며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대학이다. 진정한 교육의 장인 경희사이버대와 함께 더 큰 역사를 써내려가는 신·편입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새로운 경희가족을 환영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경희사이버대의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윤병국 부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오늘의 학위수여식은 배움의 끝이 아니라 더 큰 배움과 성찰을 향해 나아가는 발판이 되어야 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식과 학술의 미래를 내다보며, 대학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이다. 졸업을 축하하며 경희와 함께한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박용희 학생(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14학번)은 "생각지도 못한 총장상을 받고 졸업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 지금이 새로운 시작이며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학문과 연구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학위논문상 수상자인 안주석 원우(관광레저항공MBA전공)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석사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의 저를 있게 해주신 교수님과 조교선생님, 그리고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경희대학교 출신 성악가 정경 씨가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행사가 끝난 후 학부·학과별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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