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30일 신축 기숙사 봉헌식 및 이화·오뚜기 어린이집 기공식..

이화여대, 30일 신축 기숙사 봉헌식 및 이화·오뚜기 어린이집 기공식

최종수정 : 2017-08-29 16:23:54

이화여대, 30일 신축 기숙사 봉헌식 및 이화·오뚜기 어린이집 기공식

▲ 이화여대 신축 기숙사 야경 /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가 30일 오후 2시 교내에서 신축 기숙사(E-House와 오뚜기 국제관) 봉헌식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이화·오뚜기 어린이집' 기공식을 갖는다.

이화여대 신축 기숙사는 지난해 8월 공사를 마치고 성공적으로 개관했다. 캠퍼스에서 가장 전망 좋은 팔복동산 인근에 '한우리집' 기숙사와 나란히 조성된 신축 기숙사는 E-House(지하 2층, 지상 5층)와 오뚜기 국제관(지하 4층, 지상 5층) 및 ROTC관(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구성됐다. 신축 기숙사가 추가로 건설됨에 따라 E-House 2150여 명과 오뚜기 국제관 430여 명을 비롯해 총 4300여 명의 학생이 캠퍼스에 머물면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연면적 6만1078㎡의 신축 기숙사는 전체 에너지의 15%를 태양광, 지열 등 '그린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건물이며, 건축학적으로도 뛰어나 제35회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숙사 내부는 국내 대학에서 보기 드문 유닛형으로 설계되어 학생들은 개인 프라이버시 공간을 확보하며 2~10명이 하나가 되는 공유 공간을 통해 상호 협동과 배려, 소통과 연대를 배울 수 있다.

E-House SSG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봉헌식과 테이프커팅, 기부자 기념판 제막식, 리셉션, 시설 관람, 오뚜기 국제관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총장, 서대문구청장, 건설사 관계자를 비롯한 내외빈과 기숙사 신축에 도움을 준 기부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이화·오뚜기 어린이집 기공식이 교내 아산공학관 인근 신축 부지에서 진행된다.

이화·오뚜기 어린이집은 주식회사 오뚜기가 2013년 이화여대에 발전기금 30억원을 지원함에 따라 조성되는 직장어린이집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995㎡ 규모로 내년 5월 경 완공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직장어린이집 신축을 통해 우수한 교육환경 구축과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고자 한다. 행사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찬송, 기도, 성경 봉독, 총장 인사, 기공선언, 축도 등의 기공식과 시삽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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