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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특집/아파트 청약시장 후끈]GS건설, 신길뉴타운 481가구 일반분양

신길센트럴자이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에 '신길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신길센트럴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12구역 재개발 단지로 1008가구 중 48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은 ▲52㎡ 13가구 ▲59㎡ 202가구 ▲75㎡ 20가구 ▲84㎡ 243가구 ▲128㎡ 3가구 등이다. 신길뉴타운은 여의대방로와 영등포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여의도 진입이 용이하다. 또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위치해 강남과 여의도의 배후 주거단지로 손색 없다. 여기에 오는 2023년 신안산선과 2022년 신림선이 추가적으로 개통, 7호선 신풍역과 함께 트리플 역세권으로 자리잡는다. 2㎞ 이내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대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대영초·중·고가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1만9800㎡에 달하는 신길근린공원과 보라매공원 등과 수영, 헬스, 골프, 요가 등이 가능한 영등포구민체육센터가 위치해 있다. 자이 브랜드에 걸맞게 내부에 엘리시안 가든, 힐링가든 등이 들어서며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자이안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김필문 GS건설 분양소장은 "신길뉴타운은 대단위 브랜드 아파트의 입성 등으로 서울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생활 및 교육 인프라가 완비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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