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7-13 15:14:48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문화 기반 부족한 곳도 문제 없다!

▲ 신나는 예술여행 포스터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문화 기반 부족한 곳도 문제 없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대표 민준호)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에서 시행하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 - 아동시설 순회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전국을 누비며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예술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정부3.0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시설에 맞춰 무대는 단순화 시키고 조명은 없애는 등 보다 연극적인 재미와 본질에 가까운 공연을 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2004년 초연 이후 오랜 시간 동안 공연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와 잊혀져가는 단편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무대로 옮겨 온 뮤지컬 '쿵짝'을 각각 '연이와 야생소년' '동백꽃'으로 다시 맞춤 제작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뮤지컬이 간다!'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되는 이번 순회사업은 지난 5월 30일 거창 남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비전지역아동센터(6월13일), 맑은누리지역아동센터(6월21일), 관봉초등학교(6월22일), 반성초등학교(6월23일), 여수문수초등학교(6월26일), 참사랑지역아동센터(6월27일), 이수초등학교(6월28일) 등 한차례 순회를 진행했다. 뮤지컬 공연을 생소하게 여겼던 순회대상자들은 지난해 '2016 신나는 예술여행 - 의료시설 순회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소통형 맞춤 공연을 마주하고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공연 진행 전에 충분한 사전미팅을 거친 후, 작품 본질은 유지하되 각 순회대상처 및 대상자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소통형 맞춤 공연으로 변형해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뮤지컬 공연을 생소하게 여기는 이들에게 문화가 좀 더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문화 기반이 부족한 아동시설을 찾아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 메트로 신문
  • 모바일앱 설치 바로가기
  •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