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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인간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 때문에 죽을 위기인 해양 동물들..

사진/'save our seas(tom camp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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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동물들이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비극적인 운명을 맞고 있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폐기물로 인한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해양 동물들의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한 마리의 바다사자는 인간이 버린 쓰레기 그물 때문에 살갗이 파고드는 상처를 입었다.

지방층과 근육이 파열되진 않았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의 모습이다.

사진/'이머저(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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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플라스틱 그물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바다거북들은 몸 중앙에 플라스틱 그물이 끼어 몸의 변형이 생겼다.

정확한 설명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아마 어렸을 때부터 몸에 플라스틱 끈이 끼인 채로 지내와 이런 변형을 겪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해양 동물이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인해 죽음을 맞고 있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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