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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1일 보행중심 광화문광장 위한 시민 대토론회

광화문 광장/연합



서울시가 오는 31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광화문 광장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포럼위원, 100여명의 시민대표 등이 참가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난 9개월간 '광화문 포럼'에서 논의한 결과를 공개하고, 광화문 광장 시민참여단의 워크숍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간 광화문광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 개장 이후 '거대한 중앙분리대'라는 오명과 '역사성 미흡'이라는 논란에 휩싸여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광화문 포럼'을 운영해 역사·미래비전, 공간, 교통, 문화 등 4개 분과에 56명의 전문가들이 광화문 광장 개선 논의를 진행해왔다.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광화문 포럼에서 제안한 광화문 광장 개선안을 부문별로 검토과정을 거쳐 연말까지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내년에는 광장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를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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