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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5주년]어젠더 15 -10/정치 투명성, 청렴한 청와대 기대

박근혜 정권 당시 '최순실 게이트'로 상징되는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했던 국민들은 무엇보다 새 정부가 국민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며 세금을 투명하게 집행하는 행정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검찰의 '돈 봉투 만찬 회식' 사건을 통해 국민들은 권력 기관의 특수활동비 사용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 같은 여론을 반영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앞으로 공식회의를 위한 식사 외에 개인적인 가족 식사 등을 위한 비용은 일제히 사비로 결제하겠다"며 "청와대 비서실의 특수활동비를 대폭 축소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서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청와대가 솔선수범에 나선 만큼 각 정부부처마다 배정된 특수활동비뿐만 아니라 국회에 지급되는 특수활동비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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