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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개막]오뚜기 사골곰탕, 어떤 국물 요리에도 OK

사골곰탕국물/오뚜기



[2017 프로야구 개막]오뚜기 사골곰탕, 어떤 국물 요리에도 OK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곰탕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곰탕을 비롯한 고기 국물을 먹는 탕류는 '국과 밥'이 기본인 되는 우리 민족의 탕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그 역사가 꽤나 오래됐으며 고기는 그 자체로 귀한 것이었기에 사골을 푹 고아 국물을 낸 곰탕은 임금의 수라상과 사대부 집안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았다. 요즘은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만들어 부담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제품으로도 선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체 레토르트 국물요리 시장은 400억원 규모로 조사됐다. 이중 상온 곰탕에서 오뚜기의 시장 점유율은 90%수준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곰탕 등 고기 국물을 먹는 탕류는 '국과 밥'이 기본인 되는 우리 민족의 탕반 식문화 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만들어 부담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제품도 있다.

1998년 10월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도 20주년을 맞은 오뚜기 사골곰탕이 대표적이다. 탕류 제품 중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인기가 높다. 따뜻하게 데워 다진 파와 소금 등을 넣어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과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 전골 등 다른 국물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1인 가구 및 맞벌이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골김치찌개, 사골미역국, 사골삼계탕 등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국물로 사용되고 있다.

오뚜기는 사골곰탕 외에 고기 국물로 맛을 낸 옛날 육개장, 옛날 설렁탕, 옛날 도가니탕, 옛날 갈비탕 등의 상온 제품으로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증가나면서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웰빙 간편 가정식을 선호하고 있다"며 "오뚜기의 사골 곰탕이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고, 깊은 맛을 내고 싶은 베테랑 주부들의 비밀레시피로 사용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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