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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용에 발목잡힌 청년들 돕습니다"

서울시 "신용에 발목잡힌 청년들 돕습니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가 고금리 대출피해, 신용불량 등 금융 문제로 발목이 잡힌 청년들에게 협동조합 형태의 자조금융을 시작하도록 돕기로 했다.

서울시는 29일 총 1억2000만 원을 투입, 민간단체와 비영리 법인을 사업자로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선정된 단체가 실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자 모집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이뤄진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좋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고통받는 청년들이 그릇된 금융지식으로 인해 신용유의자로 전락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며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해 서울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민간단체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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