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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위메프 "9종류 기저귀 중 7종이 이마트보다 저렴"

위메프가 이마트와 기저귀 가격 비교를 실시했다. /위메프



위메프가 '최저가'를 표방한 이마트의 기저귀 가격보다 더 싸다고 주장했다

위메프는 원더배송과 이마트 '가격의 끝(최저가)' 기저귀 9종에 대한 가격 재비교 결과 7종이 이마트보다 더 저렴했다고 28일 밝혔다. 1종은 가격이 같았으며 1종은 이마트가 더 저렴했다.

위메프와 이마트의 기저귀 가격 비교는 지난달 24일 실시해 발표한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실시됐다. 지난 비교에서는 9종 모두 위메프가 저렴했으나 이번에는 위메프가 7종, 이마트가 1종 더 저렴했다. 나머지 1종은 가격이 같았다.

실제 위메프 기저귀 7종은 이마트보다 약 1%에서 7%까지 가격이 저렴했다. 다만 하기스 매직기저귀 4단계(대형, 공용)의 경우 이마트가 무려 17% 가까이 저렴했다.

이번 가격 비교는 위메프 직매입 서비스 원더배송 판매 상품과 이마트몰 판매 중인 '가격의끝' 대상 기저귀 9종에 대해 실시했다.

위메프측은 일주일에 한번, 매주 목요일에 최저가 대응을 진행하던 이마트가 가격의 끝 기저귀 9종 중 8종에 대한 최저가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는 이커머스의 장점과 물류 혁신 등을 결합해 '최저가 수준'이 아닌 상시 '최저가 기준'을 제시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유통 기업과의 최저가 경쟁은 사실상 무의미했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가격을 더 인하할 경우 파트너사가 부담을 떠안을 수 있어 당분간은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물류 혁신 등을 통해 추후 최저가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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