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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호가든, 봄 한정판 '호가든 체리' 출시

호가든 체리/오비맥주



호가든, 봄 한정판 '호가든 체리' 출시

벨기에 맥주 호가든이 봄을 맞아 벚꽃을 닮은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호가든 체리'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체리의 풍미가 어우러진 맥주다. 지난 겨울 출시한 '호가든 유자'에 이은 두 번째 시즌 기획 제품이다. 천연 다크 스위트 체리(Dark Sweet Cherry) 과즙과 체리 시럽을 넣어 체리 꽃 향을 구현해 맛을 차별화 했다.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과 같은 4.9도다.

패키지도 봄을 연상시키는 분홍색과 '호가든 체리'의 원재료인 체리와 체리 꽃을 담았다.

'호가든 체리'는 한국에서 첫 출시 되며 3월 말부터 국내 대형마트, 편의점, 프리미엄 펍(Pub)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500mL 캔 제품과 330mL 병 제품이 출시되며 캔 제품 기준으로 2000원대 초중반에 소비자 가격이 형성될 전망이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호가든은 허브, 과일 등을 사용해 다양한 맛의 맥주를 개발한 벨기에 사람들의 창의성과 오랜 정통 기법의 만남으로 탄생한 맥주로 항상 새롭고 흥미로운 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가든은 지난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다.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들어있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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