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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동그라미재단 5주년 기념, '공유ㆍ나눔' 담은 서체 개발

비영리공익법인 동그라미 재단은 23일 '동그라미 재단 서체'를 개발했으며,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그라미 재단



비영리공익법인 동그라미 재단(구안철수재단, 이사장 성광제)은 23일 재단 창립 5주년을 기념해 '동그라미 재단 서체'를 개발했으며 이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성광제 이사장은 "동그라미 재단 창립 5주년을 맞아 재단의 공유와 나눔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전용 서체를 개발했다"며 "동그라미 재단은 도전과 기회를 나눈 지난 5년을 되돌아보고, 재단 설립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좀 더 진일보된 사회공익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재단측에 따르면 '동그라미 재단 서체'는 지난해 11월부터 폰트 전문 업체 헤움에 의뢰해 개발했으며, '공유와 나눔'의 정신을 담았다.

곡선의 획 형태를 통해 '공유'의 의미를 담았고, 모음 'ㅇ'을 세로로 길게 디자인해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했으며, 모듈을 상승시켜 초성 윗줄의 시각적 흐름을 정리해 긴 호흡의 문장을 작성하는데 적합하게 디자인했다는 것이 재단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개발된 '동그라미 재단 서체'는 이날부터 동그라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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