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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코픽스, 5개월 만에 하락세…주담대 금리 떨어지나

2017년 1월 기준 코픽스(COFIX) 공시 내용./은행연합회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주로 활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신규 코픽스는 1.50%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떨어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1.31%를 저점으로 4개월 연속 상승세가 멈추고 5개월 만에 하락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61%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떨어졌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59개월째 하락하다가 전달 제동이 걸렸다가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채(AAA, 1년만기) 금리가 지난해 12월 1.68%에서 지난 1월 1.58%로 떨어지는 등 시장금리의 하락으로 인해 전달에 비해 하락했다.

코픽스가 하락하면 코픽스와 연동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하락한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잔액 기준 코픽스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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