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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엔화 환율, '우대 쿠폰·사이버 환전' 등 알뜰 환전팁 '눈길'

사진/한국경제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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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환율 가치가 하락하면서 환전 이득 방법이 새삼 눈길을 끌고있다.

알뜰한 환전은 바로 수수료를 가장 적게 내는 방법을 의미한다.

환전의 기본은 주거래은행의 이용이다. 은행마다 자신들과 주로 거래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환율 우대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래하는 은행에 우대여부와 우대율을 미리 확인해 환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 면세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도 있다.

사이버 환전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금액이 많을 수록 우대환율을 제공 받게되며, 주거래은행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한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면 환전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외화를 찾아갈 수 있는 은행 지점을 미리 지점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공항에 지점이 있는 은행이라면 출국전에 찾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조금 부지런한 여행객이라면 외화예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여행을 미리 계획 하듯 환전도 외화예금을 활용해 조금씩 일정한 금액을 나눠 저축한다면 적십식 펀드처럼 평균 구입단가를 낮출 수 있다. 또 여행 후 남은 외화를 재환전하지 않고 예금해 두면 다음 해외여해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전시 발새하는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15일 오후 3시 현재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전날보다 5.06원(0.50%) 내린 99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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