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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특검에 소환 '뇌물공여 혐의'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3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소환했다. 이 부회장은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특검 사무실에 도착 이 부회장은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실하게 답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