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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사장님이 美쳤어요, 아진산업·대호테크 등 총출동 "우리는 스펙 안 봐"

사진/사장님이 미쳤어요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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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소개됐던 복지 최고 기업들이 총출동했다.

12일 1시 20분부터 시작된 KBS 1TV '사장님이 미쳤어요' 마지막 회에서는 6회 동안 소개되었던 12개의 우수 중소기업과 사장님들이 모두 모였다.

경한코리아,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 대호테크, 서울에프엔비, 마이다스아이티, 대모엔지니어링, 아진산업, 신화철강, 주식회사 연우, 비비테크, 대전 성심당, 베셀. 이 기업들은 오늘 복지 제도와 성과에 대해 서로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신화철강 정현숙 사장은 "스펙을 안 본다", 대호테크 정영화 사장은 "정년이 없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사장은 "3개월 정도 방학을 줄까 생각중이다"라고 말한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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