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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앤디 마르테·요다노 벤추라 교통사고死…토니 클락 "심정 말로 표현 못해"

사진/켄자스시티,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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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선수 요다노 벤추라와 앤디 마르테가 교통사고로 사망해 팬들과 주변인들로 하여금 절망감을 주고 있다.

23일(한국시간) 23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캔자스시티의 요다노 벤추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앞서 22일 마르테 역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그와 야구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

이날 토니 클락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사무총장은 성명서를 내고 "마르테와 벤추라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에 매우 슬프다. 우리 형제를 잃는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두 젊은 선수를 잃은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의 가족, 친구, 팀 동료,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의 팬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도 "벤추라와 마르테의 소식으로 도미니카공화국의 팬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매우 슬픈 날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벤추라는 캔자스시티의 최근 상승세에 있어 중요한 선수다. 그는 마운드에서 재능을 보였고, 2015년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마르테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비롯해 7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서 존경받는 인물이었다"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해 두 선수의 가족, 팀 동료, 친구, 팬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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