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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2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조기대선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야권의 대선주자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정책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대선주자들은 앞다투어 경제·안보 정책 등을 내놓으며 이슈 선점에 연일 열을 올리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야권의 대선주자들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가 '12대 신(新)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펀드 조성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가 함께 30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산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삼성을 비롯한 재계가 또 다른 고민에 빠졌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기업으로 옮겨붙어 기업 활동이 더욱 위축될까 우려하고 있다.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처음으로 그룹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LG 계열사 CEO 40여명이 모인 회의에서 구본준 부회장은 '품질혁신과 LG 창업정신에 기반을 둔 경영혁신'을 당부했다.

▲서울 마포의 당인리발전소가 문화, 생태, 자연이 어울리는 마포 지역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해당 부지에는 지상에 문화창작발전소와 지상공원이, 지하에 대규모 복합화력발전소가 들어선다.

금융·마켓·부동산

▲ 은행·보험·카드 등 국내 금융업권이 잇따라 '디마케팅(Demarketing)'에 나서고 있다. 디마케팅이란 기업 입장에서 수익성을 높이는데 효율적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집중해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마케팅 억제 전략이다.

▲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신년간담회를 통해 거래소의 지주회사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예탁결제원의 자율경영체계를 확보하는 등 소유구조 개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2017년 분양시장은 2월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전국에서 2월 중 분양할 계획인 단지는 12개 단지, 1만1996가구(임대제외·일반분양 기준)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8.9%(4446가구) 증가한 수준이며 올해 1월보다도 5000가구 가량 많다.

유통&라이프

▲1인가구 증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편의점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도시락'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명절을 맞이해 고향집을 찾아가는 사람보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이 늘어나면서 편의점업계가 이들에게도 '명절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 당한 전북 현대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를 결정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서울관 '무한상상실 아트팹랩'에서 '2017 바이오핵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아트팹랩의 디지털 제작 장비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생명공학 연구소를 만드는 바이오팩토리(BioFactory) 워크숍으로 총 20에 걸쳐 진행된다.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으로 국내에서도 명성을 떨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에도 대통령 수사는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특검팀은 수사일정 때문이라도 2월초에는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제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농무장관에 소니 퍼듀(70) 전 조지아 주지사를 지명하며 내각 인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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